잘 받았어요. 향에 민감한 편인데, 새제품 냄새가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. 펌프도 같이 구매했는데, 생각보다 공기 넣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캠핑용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넣으니 잘 됐어요. 두번째 사진 왼쪽은 펌프 가득채워서 7번 채웠고, 오른쪽은 5번 채웠을때입니다. 7~8정도 채우면 빵빵해서 들썩거리지 않고 좋아요. 공기를 채워넣는 과정은 약간 길다고 생각이 들어서 발펌프나 휴대용 전동펌프를 살까도 생각해봤지만, 여러번 하다보니(급하게 할생각 안하면) 이 펌프로도 충분할것 같아요. 저는 차박 및 그늘막텐트 안에 깔려고 샀는데 너무 가볍고 패킹이 작은점은 정말 칭찬하고 싶어요. 그리고 바람빠지는 속도가....정말........최고입니다. 쿠셔닝 면에서는 메모리폼같은 느낌은 없지만 에어매트의 출렁거림이나 소리는 거의 없었어요(공기를 빵빵하게 잘 채웠을경우). 허리가 안좋아서 오래 못누워있는데, 테스트하면서 1시간 누워있었는데 불편함 못느꼈습니다.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해요!